힝... 항상 여름이다 겨울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준비하는 것들 있죠
그 중에서도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값
겨울에는 난방비 가스값이 수시로 드는데요 그래서 겨울 준비를 하면서
보관해 두었던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꺼내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잘 쓰고 깨끗하게 닦아 내고 물빼고 건조까지
잘해서 서늘한 곳에 잘 보관을 해두었던 온수매트가 이렇게 ㅠㅠ
처참히 곰팡이가 펴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곰팡이 인줄 모르고 뭐가 묻었나?
녹이 슬었나? 의아에 하면서 닦기를 수차례 해보았지만
닦아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같은 이유로 해서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을 확인해 보고 알았습니다
저 같은 상황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일단 구입한지는 3년이 넘어서 무상이라던지 무료로는
되어지지 않고 5년이내라면 유상수리(교체)부분이 가능하더라구요
직접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확인하고 수거해주시고 교체해주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하시다 보니 평일에는 기사님을
뵙기 조금은 번거롭죠 하지만 어플을 이용하거나
대표전화로 1588-1144 연락을 취하니 택배기사님이 수거를 해 가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그래도 새로 사는 것 보다는 저렴하게 교체를
할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가 되긴 합니다 제 딴에는 잘 보관했었다 했었지만
제 정성과는 또 다른 일인것 같습니다 ㅠ 이런 사례들이 있으니
올 겨울도 잘 이겨내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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